청소년 AI 윤리교육 10주, 145명이 함께 세운 'AI 사용 기준'
금지 대신 기준을 세우는 토론·실습 설계, 15개 기관 150차시의 교육사례
청소년 AI 윤리교육은 중고등학생이 생성형 AI를 쓸 때 지킬 자기 기준을 토론과 실습으로 세우는 교육입니다. 피플에듀는 2026년 한 사회복지재단과 함께 서울·경기 15개 기관에서 10주 과정을 운영했습니다. 수업 전과 후는 같은 문항으로 측정했습니다.
- 운영 2026년 5~9월, 15개 기관 145명, 기관마다 10회차 총 150차시
- 구성 책임·정직·공정·창작·메시지 5개 기준, 기준마다 토론 1회·AI 실습 1회
- 결과 사전·사후 100점 환산 68점→76점(+12%), 만족도 5점 만점에 4.5점
- 변화 한 센터 '책임' 영역 3.0→4.9점, 한 청소년문화의집 '규칙이 없으면 마음대로' 생각 114% 개선
이 글은 10주 차시표와 토론 설계, 사전·사후 평가에서 확인한 사실을 담은 교육사례입니다. 지역아동센터·청소년센터·복지관·학교 담당자가 자주 묻는 질문도 정리했습니다.

먼저 결론부터: 청소년 AI 윤리교육에서 가르치는 것은 판단의 기준입니다. 피플에듀는 다섯 가지 기준마다 토론과 AI 실습을 한 번씩 짝지어 10회차로 편성합니다. 매 회차는 다짐 카드 한 줄로 마무리합니다. 효과는 같은 문항의 사전·사후 평가로 확인합니다.
핵심 체크: 피플에듀 청소년 AI 윤리교육
- 목표: AI를 쓰는 기준을 세우는 과정으로 정했습니다
- 차시표: 5개 기준 × (토론 1 + 실습 1) = 10회차, 매주 1시간
- 토론: 정답 대신 질문을 한 단계씩 깊게 해 멈춤을 만듭니다
- 성과: 68점→76점, 한 센터 '책임' 3.0→4.9
- 기관 운영: 반 규모 4~28명, 강사 9명, 여름방학 포함 출석률 98% 센터
- 연계: 1회차 윤리 모듈과 10회차 전면 과정의 역할을 나눕니다
1. 청소년 AI 윤리교육에서는 무엇을 가르쳐야 하나요?
피플에듀가 청소년 AI 윤리교육에서 가르치는 것은 생성형 AI를 쓸 때 지킬 자기 기준입니다. 출발점은 2026년 1월 한 사회복지재단과 함께 세운 설계안이었습니다. 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센터의 중고등학생을 위한 AI 교육을 준비하던 때였습니다. 재단은 결과물을 만드는 교육 대신 다른 질문을 제시했습니다. 아이들은 이미 AI를 쓰고 있는데 올바르게 쓰는 방법은 누가 가르치고 있느냐는 질문이었습니다.
피플에듀가 교육 현장에서 반복해 본 장면도 같은 방향을 가리킵니다. 독서감상문을 AI에게 통째로 맡기고 책에 없는 내용이 들어간 것을 모르는 학생이 있었고 친구 얼굴을 합성한 이미지를 재미로 돌리는 채팅방도 있었습니다. 학교마다 다른 수행평가 AI 규칙 사이에서 헷갈리는 아이도 있었습니다. 기능은 충분히 쓰는데 기준은 비어 있었습니다.
교육 목표를 '기준 세우기'로 정한 배경입니다. 워크북 첫 페이지에는 과정 전체의 방향을 한 문장으로 적어 두었습니다.
워크북 첫 페이지에 적은 문장
"이 워크북은 10주간 함께 만들어갈 '나의 AI 사용 기준'을 기록하는 공간입니다. 정답을 찾는 시간이 아니라, 내 안의 기준을 키우는 시간입니다."
과정은 2026년 5월 29일 첫 지역아동센터에서 시작해 9월 말 마지막 센터에서 종강했습니다. 서울·경기의 지역아동센터 11곳, 청소년문화의집·청소년센터 3곳, 종합사회복지관 1곳이 참여했습니다. 15개 기관 145명입니다. 기관마다 10회차, 매주 1시간씩 총 150차시였습니다.

2. 청소년 AI 윤리교육 10주 차시표, 기준마다 토론 한 번과 실습 한 번
청소년 AI 윤리교육 10주는 책임·정직·공정·창작·메시지 다섯 가지 기준으로 구성했습니다. 기준 하나마다 토론 한 번과 AI 실습 한 번을 배치해 2회차씩, 모두 10회차입니다. 직접 AI로 만들어 본 뒤 다시 토론으로 돌아오는 순서를 지켰습니다. 책임과 정직은 정부 인공지능 윤리기준의 10대 핵심요건 가운데 책임성·투명성과 맞닿습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0).
| 회차 | 기준 | 유형 | 주요 활동 |
|---|---|---|---|
| 1 | 책임 | 토론 | 'AI는 친구일까, 도구일까?' / 'AI가 그러는데요'는 변명이 될까 |
| 2 | 책임 | AI 실습 | ChatGPT로 자기소개 초안을 받고 내 말투로 고친 뒤 'AI 기여도' 셀프체크 |
| 3 | 정직 | 토론 | AI일까, 진짜일까? / 딥페이크와 가짜뉴스 |
| 4 | 정직 | AI 실습 | Canva로 실존 인물과 닮지 않은 가상인물 영상 만들기, 출처 문구 달기 |
| 5 | 공정 | 토론 | 공정함은 어디까지? / 규칙에 없으면 써도 되나 |
| 6 | 공정 | AI 실습 | 우리 조의 '공정한 AI 사용 규칙 3가지'를 포스터·카드뉴스로 |
| 7 | 창작 | 토론 | 표절일까, 창작일까? / 프롬프트도 노력인가 |
| 8 | 창작 | AI 실습 | Suno로 작곡하고 시도한 프롬프트를 전부 '기록지'에 남기기 |
| 9 | 메시지 | 토론 | AI 시대를 사는 우리 / 청소년 AI 사용 10계명 만들기 |
| 10 | 메시지 | AI 실습 | 10계명 중 하나를 한 줄 카피로 다듬어 영상·이미지·캠페인송으로 |
홀수 회차는 토론, 짝수 회차는 AI 실습입니다. 토론에서 세운 기준을 바로 다음 회차에 AI로 직접 만들어 보며 확인하는 구조입니다. 토론 회차는 워크북과 질문 카드로, 실습 회차는 생성형 AI 도구를 직접 쓰며 진행합니다.


매 회차의 마무리는 같습니다
회차가 끝나면 학생은 워크북 카드에 오늘의 다짐을 한 줄 적습니다. 토론 규칙은 하나였습니다.
토론 규칙
"'틀린 생각'은 없어요. '내 생각'만 있을 뿐."
어떤 결과물이든 마지막에는 한 줄을 붙이게 했습니다. '이 영상은 AI로 만든 가상 인물입니다', '이 결과물은 AI 도움을 받아 만들었습니다' 같은 표기입니다. 숨기지 않고 적는 것이 학생들과 정한 약속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3. 생성형 AI 윤리 수업의 토론은 어떻게 깊어지나
생성형 AI 윤리 수업의 중심은 토론 시간입니다. 1회차 질문은 '숙제를 AI에게 시켰는데 책에 없는 내용이 들어갔다,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입니다. 처음에는 대부분 'AI요'라고 답합니다. 계산기가 틀리면 계산기 잘못 아니냐고 되묻는 학생도 있습니다.
강사는 여기서 질문을 한 단계씩 깊게 합니다. 'AI가 그러는데요'라는 변명이 통할지, 조금만 고쳤으면 내가 만든 것인지 묻습니다. 쉽게 답하던 학생이 멈추는 순간이 이 수업에서 가장 기다리는 장면입니다. 그 멈춤이 생기도록 질문의 순서를 설계합니다.
5회차 공정 토론에서는 학교마다 다른 수행평가 AI 규칙을 다룹니다. 우리 학교는 금지인데 옆 학교는 허용이라면, 규칙이 없는 곳에서는 써도 되는지 묻습니다. 교육부도 수행평가의 AI 활용 기준은 교사가 과목별로 정하고, AI를 쓰면 출처 등 활용 과정을 표기하도록 안내합니다(교육부, 2025). 피플에듀는 금지 대신 기록을 가르칩니다. 어디까지 AI가 했고 어디부터 내가 했는지 적어 두면, 그 결과물은 함께한 창작이 된다고 안내합니다.
7회차 창작 토론의 교안은 표절과 창작의 경계를 다룹니다. 기준은 '얼마나 수정했는가'보다 '어떻게 했는지 솔직하게 보여줄 수 있는가'입니다. 학생들은 Suno로 노래를 만들며 프롬프트를 5번, 10번, 15번 고쳤습니다. 그 과정은 전부 기록지에 남겼습니다.
10회차에는 직접 만든 '청소년 AI 사용 10계명' 중 하나를 골라 캠페인 콘텐츠로 만들었습니다. 규칙은 '하지 마'보다 '하자'로 쓰기 하나였습니다. 교안의 예시 문장은 'AI는 도구다. 그걸 쓰는 손은 너의 것.'이었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쓴 문장이 예시보다 나았습니다.
워크북 다짐 카드에 남은 한 줄
- AI한테 시키기 전에 내가 먼저 한 줄 써보기 (지역아동센터 중1)
- 출처 쓰는 거 귀찮아도 쓰기. 안 쓰면 내가 한 척하는 거니까 (지역아동센터 중2)
- 웃긴 짤이라도 그 안에 사람 얼굴이 있으면 한 번 더 생각하기 (청소년문화의집 중3)
- "규칙에 없어도 내 기준은 있다" (지역아동센터 고1)
- 동생한테 AI는 친구 아니고 도구라고 알려주기 (종합사회복지관 중1)
마지막 카드를 쓴 학생은 9회차 질문 '동생에게 딱 하나만 알려준다면?'에 '도구'를 골랐습니다. 1회차 제목이 'AI는 친구일까, 도구일까?'였으니, 10주의 첫 질문에 자기 답을 낸 셈입니다.


4. 청소년 AI 윤리교육 효과는 사전·사후 평가에서 얼마나 나타났나요?
15개 기관 전체 평균은 100점 환산 68점에서 76점으로 12% 올랐습니다. 책임·정직·공정·창작·메시지 다섯 영역을 수업 전과 후에 같은 문항으로 물은 결과입니다. 15개 기관 150차시의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5점이었습니다.
다섯 명이 10주를 함께한 한 지역아동센터는 사전 대비 58% 상승했고 '책임' 영역은 5점 만점에 3.0점에서 4.9점이 됐습니다. AI가 대신 만든 결과물의 책임을 묻는 문항에서 열 번의 수업 뒤 만점에 가까운 답이 나왔습니다.
| 구분 | 결과 |
|---|---|
| 15개 기관 전체 평균(100점 환산) | 68점 → 76점 (+12%) |
| 5명이 함께한 한 지역아동센터 | 사전 대비 +58%, '책임' 영역 3.0 → 4.9점(5점 만점) |
| 한 지역아동센터 | 사전 대비 +36%, 만족도 10문항 모두 5.0 |
| 한 청소년문화의집 | 사전 대비 +34%, 만족도 10문항 모두 5.0 |
| 같은 청소년문화의집 | '규칙이 없으면 AI를 마음대로 써도 된다'는 생각, 바람직한 방향으로 114% 개선 |
한 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가장 크게 달라진 문항은 '규칙이 없으면 AI를 마음대로 써도 된다'는 생각으로, 수업 뒤 바람직한 방향으로 114% 개선됐습니다. 5회차 토론에서 던진 '규칙이 없을 때도 기준은 존재합니다'가 닿았다고 보는 근거입니다.


5. 지역아동센터·청소년센터·복지관에서 청소년 AI 윤리교육을 운영한 방식
기관 유형은 지역아동센터 11곳, 청소년문화의집·청소년센터 3곳, 종합사회복지관 1곳입니다. 피플러 강사 9명이 매주 한 번씩 기관을 방문했고 한 반 규모는 4명부터 28명까지였습니다. 여름방학을 포함한 일정이었는데도 한 지역아동센터는 6명이 10회차를 이어 가 출석률 98%를 기록했습니다.
반 규모가 달라도 10회차 구성, 다짐 카드, 토론 규칙은 같게 유지했습니다.
기관 담당자와는 시작 전에 몇 가지를 맞춥니다. 실습 회차에 쓸 기기와 생성형 AI 계정, 토론 공간, 워크북 보관 방법입니다. 종강 뒤 10계명 캠페인 콘텐츠를 기관에서 활용하는 방식도 미리 정합니다. 토론 회차는 기기 없이 진행되므로 기기가 적은 기관도 과정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저녁 시간대 센터 운영이나 기존 프로그램 연계 같은 기관 유형별 설계는 따로 정리했습니다. 청소년 AI교육을 기관마다 다르게 설계하는 이유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6. AI 리터러시 교육 안에서 윤리는 어디에 두는가
피플에듀의 AI 리터러시 교육 대부분은 1회차에 AI 윤리를 둡니다. 동화책·웹툰·숏폼 창작 과정도 첫 시간에 생성형 AI를 쓸 때 생기는 문제를 퀴즈와 활동으로 확인합니다. 10회차 전체를 윤리로 편성한 과정은 2026년 이 교육이 처음입니다.
두 구성은 역할이 다릅니다. 1회차 윤리 모듈은 도구를 쓰기 전 최소한의 약속을 만듭니다. 10회차 과정은 학생이 자기 기준을 세우고 설명하게 합니다. AI를 잘 쓰는 법과 AI를 내려놓을 때를 아는 힘을 함께 다루는 방향으로 과정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종강 설문에서 다음에 배우고 싶은 것 1·2위는 'AI로 게임 만들기'와 'AI한테 노래 부르게 하기'였습니다. 그래서 윤리 과정 뒤에는 창작·바이브코딩 과정을 이어 편성합니다. 학생이 세운 기준을 자기 작품에 적용해 보는 데서 과정이 마무리됩니다.
10회차로 끝나지 않도록 센터 선생님과 부모님이 계속 묻는 구조도 설계에 넣었습니다. 다짐 카드와 10계명 캠페인 콘텐츠는 종강 뒤 기관에 남겨 활용합니다. 설문에서 크게 오른 학생도, 아직 그대로인 학생도 있었기에, 기준은 계속 묻는 과정에서 자란다고 봅니다.
그동안 배운 것
하나. 금지보다 기록이 오래 남습니다
학교마다 다른 AI 규칙 앞에서 금지 목록은 금방 빈틈이 생깁니다. 어디까지 AI가 했고 어디부터 내가 했는지 적는 습관은 규칙이 없는 상황에서도 작동합니다. 10회차 동안 가장 자주 돌아온 말이 '기록'이었습니다.
둘. 표절과 창작의 경계는 '솔직하게 보여줄 수 있는가'에 있습니다
프롬프트를 15번 고친 기록지는 결과물보다 많은 것을 말해 줍니다. 과정의 공개가 창작의 기준이 되면, 학생은 AI를 숨길 이유가 없어집니다. 다짐 카드의 '출처 쓰는 거 귀찮아도 쓰기'가 그 기준을 학생의 말로 옮긴 사례입니다.
셋. 기준은 가르쳐서 끝나지 않고 계속 물어야 자랍니다
10회차는 기준을 세우는 시작이고 센터 선생님과 부모님이 같은 질문을 이어 갈 때 완성됩니다. 피플에듀는 평가와 기록을 기관에 남겨 그 질문이 이어지도록 설계합니다.
이런 기관과 함께 청소년 AI 윤리교육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지역아동센터·청소년센터·복지관: 주 1회 1시간, 10회차 기본형으로 운영합니다. 4명 반부터 28명 반까지 운영한 경험으로 기관 규모에 맞는 토론 방식을 제안해 드립니다.
중·고등학교: 자유학기·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맞춰 회차를 조정합니다. 학교의 수행평가 AI 규칙은 5회차 토론 사례로 반영합니다.
재단·기업 사회공헌: 여러 기관을 묶어 같은 과정을 운영합니다. 사전·사후 평가와 만족도를 기관별로 나눈 결과 보고서가 함께 나갑니다.
교육지원청·지자체: 지역 내 기관 단위로 AI 윤리교육과 AI 리터러시 교육을 연계해 편성합니다.
기관 유형, 반 규모, 회차 수, 기기 환경을 알려 주세요.
10회차 기본형을 바탕으로 차시표와 평가 계획을 제안해 드립니다.
종강 뒤에는 사전·사후 평가를 담은 결과보고서를 드립니다.
참고 자료
- 인공지능 윤리기준(2020): 3대 기본원칙·10대 핵심요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정책연구원) · 책임성·투명성 요건
- 교육부와 교육청이 함께 '수행평가 시, 인공지능(AI) 활용 관리 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교육부) · 수행평가 AI 기준
청소년 AI 윤리교육, 자주 묻는 질문(FAQ)
Q. 청소년 AI 윤리교육은 몇 차시가 적당한가요?
A. 주 1회 1시간, 10회차를 기본으로 권합니다. 책임·정직·공정·창작·메시지 다섯 기준마다 토론 1회와 AI 실습 1회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창작 과정 첫 시간에 1회차 윤리 모듈만 넣는 방식도 가능합니다. 다만 자기 기준을 세우는 데까지는 10회차가 필요했습니다.
Q. 윤리 수업인데 학생들이 지루해하지 않나요?
A. 2026년 15개 기관의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5점이었고 두 곳은 10문항 모두 5.0점이었습니다. 토론과 AI 실습을 번갈아 배치하고 매 회차 다짐 카드 한 줄로 끝내는 구조라 강의식 윤리 수업과 다릅니다. 여름방학을 포함해 출석률 98%를 기록한 센터도 있었습니다.
Q. 기기가 없어도 AI 윤리교육이 가능한가요?
A. 토론 회차는 워크북과 질문 카드로 진행해 기기 없이 가능합니다. 실습 회차에는 ChatGPT·Suno 같은 생성형 AI 도구를 쓰므로 기기와 계정이 필요합니다. 기관 보유 기기 수에 맞춰 실습 방식을 사전에 협의합니다.
Q. AI 윤리교육의 효과는 어떻게 측정하나요?
A. 수업 전과 후에 같은 문항을 묻는 사전·사후 평가로 측정합니다. 2026년 과정은 다섯 영역 평균이 100점 환산 68점에서 76점으로 올랐습니다. 한 센터의 '책임' 영역은 3.0점에서 4.9점이 됐습니다. 결과는 기관별 변화와 다짐 카드 기록을 함께 담아 보고합니다.
Q. 반 규모는 몇 명이 적당한가요?
A. 4명부터 28명까지 운영했고 가장 큰 변화는 5명 반에서 나왔습니다(사전 대비 +58%). 토론이 모든 학생에게 돌아가는 규모가 유리하지만 28명 반도 운영했습니다. 기관 상황에 맞춰 반을 나누는 방안을 함께 검토합니다.
Q. 청소년 AI 윤리교육 비용과 예산은 어떻게 되나요?
A. 회차 수, 반 수, 실습 기기 지원 여부에 따라 산정하며 문의 시 견적을 안내합니다. 2026년 과정은 사회복지재단의 지원 사업으로 15개 기관에서 운영되었습니다. 재단·기업 사회공헌 사업으로 여러 기관을 묶어 운영하면 기관별 결과 보고서까지 포함해 제공합니다.
Q. 학교의 수행평가 AI 규칙과 충돌하지 않나요?
A. 충돌하지 않도록 학교 규칙을 그대로 두고 규칙이 없는 상황에서의 기준을 다룹니다. 5회차 공정 토론이 바로 학교마다 다른 수행평가 AI 규칙 사례입니다. 금지 대신 어디까지 AI가 했는지 기록하는 습관을 가르칩니다. 한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규칙이 없으면 AI를 마음대로 써도 된다'는 생각이 수업 뒤 바람직한 방향으로 114% 개선됐습니다.
Q. 교육이 끝난 뒤 기관에서 무엇을 이어 가면 되나요?
A. 학생이 만든 '청소년 AI 사용 10계명' 캠페인 콘텐츠와 다짐 카드를 기관에 게시합니다. 선생님이 같은 질문을 계속 던져 주시면 됩니다. 다음에 배우고 싶은 것 1·2위는 'AI로 게임 만들기'와 'AI한테 노래 부르게 하기'였습니다. 창작·바이브코딩 과정을 이어 편성하기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