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기제 AI 교육 34차시, 도구 2개로 편성표를 구성하는 방법
중학교 전교생 456명의 100분 수업과 3년째 이어 온 장기 과정을 연계해 설계한 자유학기제 34차시 편성안
자유학기제 AI 교육은 중학교 자유학기 활동 시간에 AI 리터러시·창작·문제 해결을 34차시로 편성해 운영하는 수업입니다. 피플에듀는 중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운영한 수업을 연계해 34차시 편성안을 설계했습니다. 도구를 2개로 고정하고 34차시를 4개 블록으로 나누어 블록이 끝날 때마다 산출물을 남기는 구성입니다.
- 편성 34차시 = 리터러시 6 · 창작 12 · 문제 해결 12 · 발표 4
- 도구 AI 크리에이터 도구 1개 + 바이브코딩 도구 1개, 2개가 상한
- 근거 중학교 전교생 456명 100분 수업 만족도 4.61, '시간이 짧았다' 19건
- 운영 2026년 중등 대상 과정 170건, 중학교 정규 수업 출석률 98.5%
중학교 자유학기 담당 교사, 진로 교사, 교육지원청 담당자가 편성표를 그대로 검토할 수 있도록 차시표와 학교 협의 항목, 자주 묻는 질문을 정리했습니다.

요약: 자유학기제 AI 교육 34차시는 도구를 2개로 고정하고 리터러시·창작·문제 해결·발표의 4개 블록으로 나누어 설계합니다. 가장 자주 보이는 편성 오류는 매 차시 다른 도구를 소개해 학생이 익숙해질 시간을 주지 않는 구성입니다. 학교와 협의할 때는 계정 발급 방식, 교실 기기 수, 결과물 공개 범위를 먼저 확정합니다.
핵심 체크: 자유학기제 AI 교육 34차시
- 4개 블록: 34차시를 6·12·12·4로 나누고 블록 끝마다 산출물을 남깁니다
- 도구 2개: AI 크리에이터 도구와 바이브코딩 도구, 그 이상은 늘리지 않습니다
- 윤리 먼저: 1~6차시 리터러시에서 환각·저작권·개인정보·편향을 다룹니다
- 학년 구분: 중1은 창작 중심, 중2·3은 문제 해결과 진로 포트폴리오 비중을 높입니다
- 전교생 수업: 456명 100분 수업에서 확인한 것은 '더 하고 싶다'는 요청입니다
- 운영 데이터: 중학교 과정은 평균 1.09회로 짧고 출석률은 98.5%로 높습니다
- 학교 협의: 계정·기기·필터링·연속 2차시·참관 교사를 첫 차시 전에 확정합니다
1. 자유학기제 AI 교육 34차시, 4개 블록으로 나누는 편성표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과정 가운데 한 학기를 자유학기로 운영하도록 교육부가 교육과정 총론에 정한 제도입니다(교육부, 2022). 해당 학기에는 토론·실습 중심 수업과 함께 주제선택·진로탐색 활동을 편성합니다. 일제식 지필평가는 지양하고 평가는 과정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활동 내용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합니다. 이 글의 34차시는 한 학기 17주에 주 2차시를 배정하는 경우를 기준으로 합니다.
이 편성안은 피플에듀가 중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운영한 수업을 이어 붙여 설계했습니다. 전교생 AI 창작·바이브코딩 수업, 그 결과물로 이어진 교내 공모전과 대회, 3년째 이어 온 장기 과정이 각 블록의 근거입니다. 짧은 수업에서 확인한 흐름을 한 학기 안에 담으면 아래와 같은 구성이 가능합니다.
피플에듀는 34차시를 4개 블록으로 나눕니다. 블록마다 목표와 산출물이 하나씩 있고 블록 경계인 6·18·30차시에서 산출물을 반드시 남깁니다. 산출물이 남아야 학기 말 과정 중심 평가와 기록에 쓸 근거가 생깁니다.
| 블록 | 차시 | 내용 | 사용 도구 | 산출물 |
|---|---|---|---|---|
| AI 리터러시 | 1~6 | AI가 답을 만드는 방식, 환각, 저작권, 개인정보, 편향 | 활동지·퀴즈·토론 | 'AI에게 물어보면 안 되는 것' 학급 목록 |
| AI 창작 | 7~18 | 이미지·글·영상 생성, 프롬프트 다듬기, 그림책 또는 1분 영상 제작 | AI 크리에이터 도구 1개 | 개인 창작물 1편 |
| 문제 해결 | 19~30 | 우리 학교·동네 문제 정의 → 제작 계획서 → 웹 서비스 제작·배포 | 바이브코딩 도구 1개 | 팀별 결과물(배포 주소) |
| 발표 | 31~34 | 다듬기, 리허설, 발표회 또는 교내 전시 | 두 도구 모두 | 발표 자료 + 발표 |
블록 안에서는 2차시를 연속으로 묶어 운영합니다. 1차시 45분으로는 접속과 활동 설명을 마치면 제작 시간이 남지 않습니다. 연속 2차시가 확보되면 한 번의 수업에서 만들기와 수정까지 끝납니다.
창작 블록과 문제 해결 블록 안에서는 4차시마다 중간 점검을 둡니다. 진행 중인 결과물을 서로 보여 주고 다음 목표를 학생이 직접 적습니다. 학교 밖 기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과정의 설계 기준은 청소년 AI교육을 기관마다 다르게 설계하는 이유에 정리했습니다.

2. 자유학기제 AI 교육에서 도구는 몇 개를 써야 하나요?
2개가 상한입니다. 피플에듀는 AI 크리에이터 도구 1개와 바이브코딩 도구 1개로 34차시를 설계합니다. 새 도구를 도입할 때마다 계정 생성, 로그인 오류 처리, 기본 사용법 설명에 최소 1차시가 들어갑니다. 34차시에 도구를 5개 쓰면 5차시가 사라지고 학생은 매번 초심자로 돌아갑니다.
한 도구를 12차시 동안 쓰면 학생은 그 도구로 하고 싶은 것을 스스로 떠올리기 시작합니다. 자유학기제가 목표로 하는 자기주도 활동이 시작되는 지점입니다. 피플에듀의 중학생 수업에서 실제로 쓰는 두 도구는 AI 크리에이터 피플의 Dream AI Studio와 바이브코딩 피플의 도깨비코딩입니다.
창작 블록에 쓰는 AI 크리에이터 도구
2026년 상반기 울산의 한 중학교에서 전교생 AI 창작 수업을 운영했습니다. 1·2학년은 AI 그림책과 영상을 만들었고 3학년은 진로 포트폴리오를 제작했습니다. 영상은 채팅으로 줄거리 생성 → 캐릭터 생성 → 콘티 제작 → AI 영상 제작 → 포스터 제작의 5단계로 진행했습니다. 학생마다 1분 안팎의 영상이 남았고 학교는 그 결과물로 자체 공모전을 열었습니다.
학교 측 피드백은 이랬습니다. "조금 소외된, 느린친구들이 좋아하고, 발표를 하려고 한다!" 수업을 참관한 날, 평소 말이 적던 학생이 자기 영상을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학교는 이 점을 AI 창작 도구의 장점으로 꼽았습니다.
문제 해결 블록에 쓰는 바이브코딩 도구
2026년 8월에는 OO중학교 전교생 456명이 100분 수업으로 바이브코딩을 경험했습니다. 수업은 A4 종이에 손으로 제작 계획서 쓰기에서 시작합니다. 이어 도깨비코딩에 입력하고 결과를 보며 수정 요청을 반복한 뒤 도메인을 정해 배포합니다. 자기가 한국어로 쓴 문장이 작동하는 웹페이지로 뜨는 순간 학생의 표정이 달라졌습니다.
도구를 직접 개발한 이유는 유료 AI 도구 구독 여부에 따른 결과물 격차 때문입니다. 피플에듀 교육 현장에서는 모든 학생이 동일한 환경에서 자신만의 결과물을 만들도록 합니다.
도깨비코딩의 설계 원칙은 네 가지입니다. 누구나 쉽게 산출물을 만들고 제작 계획 과정에서 교육 효과가 생겨야 합니다. 결과물은 정형화되지 않아야 하고 학생이 가져갈 수 있어야 합니다.
3. 자유학기제 AI 교육에서 AI 윤리는 언제 가르치나요?
첫 블록인 1~6차시에 둡니다. 마지막 블록에 배치하면 시간에 밀려 다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생이 도구를 모두 써 본 뒤에 듣는 윤리 수업은 뒤늦은 당부가 됩니다. 앞에 두면 무엇을 입력하면 안 되는지, 생성물이 왜 사실이 아닐 수 있는지를 아는 상태로 창작에 들어갑니다.
리터러시 6차시에서 다루는 주제는 네 가지입니다.
- 환각은 AI가 그럴듯하게 틀리는 사례를 직접 찾아보며 익힙니다.
- 저작권은 생성물의 권리와 남의 그림을 학습시키는 문제를 다룹니다.
- 개인정보는 프롬프트에 이름·학교·주소를 넣지 않는 습관으로 익힙니다.
- 편향은 같은 질문에 다른 답이 나오는 이유를 살펴보며 다룹니다.
수업은 강의보다 퀴즈와 토론으로 진행합니다. 같은 질문에 AI가 다른 답을 내는 사례를 직접 찾고 'AI에게 물어보면 안 되는 것' 목록을 학급이 함께 작성합니다. 이 목록은 창작 블록 첫 차시에 다시 꺼내 보는 기준이 됩니다.
2026년 하반기 운영 데이터(10월 17일 집계)의 사전·사후 평가에서 가장 크게 오른 문항도 환각과 관련이 있습니다. 'AI가 알려 준 내용이 틀릴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확인한 뒤 사용할 수 있다' 문항이 5점 만점 3.833점에서 4.868점으로 올랐습니다(전 대상 기준). 10주 동안 윤리만 다루는 과정의 설계는 청소년 AI 윤리교육 10주에 따로 정리했습니다.
4. 중학교 AI 수업, 학년에 따라 다르게 편성합니다
중학교 1학년과 2·3학년은 같은 편성표로 운영하기 어렵습니다. 2024년 한 장학재단과 운영한 첫 장기 과정은 초등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통합반으로 시작했습니다. 5주차 성취도 확인 뒤 과정을 조정하면서 세 가지를 확인했습니다. 중1과 중2·3의 격차가 크고 집에 컴퓨터가 없는 학생이 많으며 영문 타자가 거의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가장 큰 차이는 함수 개념입니다. 함수는 중학교 수학에서 처음 나오므로 코드의 구조를 이해하는 속도가 학년에 따라 달라집니다. 2025년부터는 기본반과 심화반을 나눠 중2 이상 가운데 코딩과 AI에 흥미가 있는 학생을 심화반으로 편성했습니다. 심화반은 문제를 정의하고 AI로 최소 기능의 서비스를 만들어 출시하는 과정입니다. 10여 명이 각자 서비스를 구현했고 뉴스 요약 서비스는 4주 개발을 거쳤습니다.
고등학생은 22주 동안 웹 프레임워크로 사회문제 해결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중학생 과정은 기초와 흥미를 먼저 확보하는 편성이 맞습니다.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에서는 이 경험을 학년별 비중 조정으로 반영합니다.
| 학년 | 창작 블록(7~18차시) | 문제 해결 블록(19~30차시) | 자유학기 진로체험 연계 |
|---|---|---|---|
| 중1 | 그림책·1분 영상 제작, 프롬프트 다듬기에 시간을 더 배정 | 자기소개 페이지 등 개인 결과물 중심 | 리터러시 블록 뒤에 AI 직업 탐색 2차시 |
| 중2·3 | 1분 영상·웹툰, 메시지가 있는 작품 | 우리 학교·동네 문제 해결 서비스, 팀 프로젝트 | 진로 포트폴리오 제작으로 마무리 |
자유학기 진로체험 활동과 연계할 때는 진로체험 피플의 AI 직업 탐색 활동을 리터러시 블록 뒤에 2차시 넣습니다. 울산의 중학교에서 3학년이 제작한 진로 포트폴리오가 이 구성의 사례입니다. 자기소개를 AI로 쓴 뒤 자기 말투로 수정하는 활동은 학년과 관계없이 첫 창작 차시에 둡니다.

5. 전교생 100분 수업에서 확인한 것, 만족도 4.61과 '더 하고 싶다'
OO중학교 전교생 수업의 만족도는 응답이 집계된 10개 반 기준 평균 4.61점(5점 만점)이었습니다. '강사는 전문성과 열의를 가지고 교육하였다' 문항이 4.72점으로 6개 문항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와이파이가 끊기고 오류가 뜬 반에서도 강사 평가는 유지됐습니다.
아쉬움을 적은 응답은 대부분 더 하고 싶다는 방향이었습니다. 시간이 짧았다는 응답이 19건, 게임도 만들고 싶다는 요청이 이어졌고 다음에도 같은 반을 맡아 달라는 재수강 요청이 8건이었습니다.
학생이 남긴 문장 가운데 두 개를 그대로 옮깁니다. "코딩을 하려면 자세히 말해야한다는걸 배웠다." "나도 강점이 없는게 아니구나 라고 알게되었음" 앞 문장은 프롬프트 수업의 핵심을 학생이 100분 만에 스스로 정리한 말입니다. 뒤 문장은 결과물이 남는 수업이 자신감으로 이어진다는 근거입니다.
자유학기제 AI 교육 34차시에서는 이 경험을 12차시 동안 반복합니다. 제작 계획서를 쓰고 결과를 보며 수정 요청을 거듭하는 과정이 길어질수록 요청 문장의 구체성이 높아집니다. 100분 수업 뒤 학교는 교내 대회를 이어서 운영했습니다. 발표 블록 4차시는 두 학교가 보여 준 이 흐름을 편성표 안에 미리 넣어 둔 구성입니다.
울산 중학교 수업의 만족도도 4.6점 이상이었고 주된 감점 사유는 수업 시간이 짧다는 점이었습니다. 결과물이 나오는 수업을 경험한 학생이 다음 단계를 요청한다는 사실이 34차시 편성의 출발점입니다.
6. 자유학기제 AI 교육 운영 데이터, 숫자로 보면
아래 수치는 피플에듀 CMS의 2026년 하반기 운영 데이터 기준(10월 17일 집계)이며 개인 식별 정보는 포함하지 않습니다. 대상 구분은 과정마다 여러 개를 선택할 수 있어 합계가 과정 수를 넘습니다. 기관 유형은 기관명 기준 분류입니다.
| 항목 | 값 | 비고 |
|---|---|---|
| 중등 대상 과정 | 170건 | 중등 저학년 89건 · 중등 고학년 81건 |
| 중학교에서 운영한 과정 | 22건 · 8개교 | 한 학교에서 여러 학급·학년을 나눠 운영 |
| 중학교 과정당 회차·시간 | 평균 1.09회 · 2.93시간 | 전교생 단회 수업이 대부분 |
| 중학교 과정당 등록 인원 | 평균 30.6명 | 기관 유형 가운데 가장 많음 |
| 중학교 출석률 | 98.5% | 출결 기록이 있는 13개 과정 |
| 중학교 만족도 | 4.62점 / 5점 | 결과보고서 기준 |
| 만족도 주관식 '시간이' 언급 | 83건 | 대부분 '짧았다·부족했다', 전 대상 |
정규 수업 시간에 편성된 중학교 과정의 출석률은 98.5%로 기관 유형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청소년·돌봄시설 66.9%와 견주면 정규 시간표 편성의 장점이 분명합니다. 만족도는 4.62점이고 중학교 과정의 평균 회차는 1.1회입니다. 단회 수업이 많아 '시간이 짧았다'는 응답이 반복됐습니다.
피플에듀는 이 결과를 근거로 중학교 과정을 전교생 단회 수업에서 멈추지 않고 자유학기 34차시로 이어 가도록 제안합니다. 회차가 길어질수록 결과물의 질이 높아지고 발표 블록까지 가야 과정 중심 기록에 쓸 근거가 남습니다.

7.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학교와 협의할 때 확인하는 5가지
계정 문제를 가장 먼저 정리합니다. 만 14세 미만 아동의 개인정보를 처리하려면 법정대리인 동의가 필요해(개인정보 보호법 제22조의2) 보호자 동의를 요구하는 서비스가 많습니다. 학생 개별 가입 없이 운영할 수 있는 도구를 우선하고 교육청 계정 연동이 가능한지 담당 교사와 먼저 확인합니다. 보호자 동의서가 필요하면 모집 단계에서 함께 받습니다. 첫 차시 전에 정리하지 않으면 2~3차시가 로그인 문제로 사라집니다.
첫 차시 전에 학교와 확정하는 5가지
- 실습실 PC 또는 1인 1기기 수: 생성형 도구가 브라우저에서 작동하는지 결정합니다.
- 인터넷 필터링 정책: 교육청 방화벽에 도구 도메인이 차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전 답사에서 실제 접속을 확인합니다.
- 학급당 인원과 동시 접속 학급 수: 25명이 넘으면 보조강사를 배치하고 동시 접속 학급 수를 조율합니다.
- 시간표 배치: 연속 2차시를 확보합니다. 단일 차시로는 창작이 끝나지 않습니다.
- 담당 교사 참관: 참관 교사가 있으면 생활지도 부담이 줄고 결과물 공개 범위도 바로 정해집니다.
인터넷 필터링을 가장 자주 놓칩니다. OO중학교의 13개 반 동시 접속 경험 이후 동시 접속 학급 수와 기기 충전 상태를 사전 점검 항목에 넣었습니다. 2026년 프로젝트 가운데 28.9%는 기기 대여가 필요한 조건이었고 이 경우 교육용 노트북을 준비합니다.
평가와 기록은 자유학기제의 과정 중심 원칙을 따릅니다. 블록 경계마다 산출물을 남기고 강사일지와 학생 성장일지를 매 회차 작성해 학교에 제공합니다. 최종 발표회 결과물은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와 교내 전시에 쓸 수 있도록 공개 범위를 학교와 미리 정합니다.
그동안 배운 것
하나. 도구를 늘리는 것보다 한 도구를 오래 쓰게 하는 편성이 결과물을 남깁니다
도구마다 1차시가 사라지고 학생은 초심자로 돌아갑니다. 12차시 동안 한 도구를 쓴 학생은 스스로 만들고 싶은 것을 말하기 시작합니다. 자유학기제 AI 교육의 목표인 자기주도 활동은 이 지점에서 시작됩니다.
둘. 중학생이 '더 하고 싶다'고 말할 때 다음 차시가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전교생 100분 수업에서 가장 많은 아쉬움은 시간이 짧다는 응답이었습니다. 단회 수업은 수요를 확인하는 자리이고 34차시는 그 수요를 결과물로 잇는 자리입니다.
셋. 정규 시간표 안의 편성은 출석을 보장하고 회차는 만족도를 결정합니다
중학교 정규 수업의 출석률은 98.5%였습니다. 평균 1.1회의 짧은 회차에서도 만족도는 4.62점이었고, 시간이 짧았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출석이 보장된 시간표 안에 충분한 회차를 편성하는 것이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설계의 조건입니다.
이런 학교·기관과 함께 설계할 수 있습니다
자유학기제 AI 교육을 검토하는 학교와 기관은 아래 범위에서 학교 상황에 맞춰 함께 정합니다.
- 중학교(자유학기 담당·진로 교사): 34차시 편성표를 자유학기 활동에 맞춰 조정하고 학년별 비중과 발표회 형식을 정합니다.
- 교육지원청: 관내 여러 학교에 같은 편성표를 적용할 때 계정·기기 기준을 통일하고 교원 연수를 함께 설계합니다.
- 전교생 단회 수업을 운영한 학교: 100분 수업의 결과물과 설문을 바탕으로 다음 학기 34차시 또는 17차시 과정으로 이어 갑니다.
- 지역아동센터·청소년센터: 방과후 시간에 맞춰 도구 1개, 17차시 구성으로 조정해 운영합니다.
학교 시간표, 기기 환경, 학년 구성을 알려 주세요.
34차시 편성표와 학교 협의 항목을 정리해 보내 드립니다.
전교생 단회 수업부터 한 학기 과정까지 규모에 맞춰 제안합니다.
참고 자료
- 초·중등학교 교육과정 총론(교육부 고시 제2022-33호) (교육부) · 자유학기 운영 기준
- 개인정보 보호법 제22조의2(아동의 개인정보 보호) (국가법령정보센터) · 만 14세 미만 동의
자유학기제 AI 교육, 자주 묻는 질문(FAQ)
Q. 자유학기제 AI 수업 1차시는 45분 기준인가요?
A. 네, 중학교 수업 시간인 45분을 1차시로 계산하며 연속 2차시(90분)로 묶어 운영합니다. 단일 차시로는 접속과 설명을 마치면 제작 시간이 남지 않습니다.
Q. 중학생 AI 수업에 챗GPT 계정은 어떻게 하나요? 만 14세 미만도 있는데요.
A. 만 14세 미만은 보호자 동의가 필요한 서비스가 많아 학생 개별 가입 없이 운영할 수 있는 도구나 학교 단위 계정을 권합니다. 피플에듀 과정은 자체 도구 2개로 운영하며 계정 방식은 학교와 협의해 정합니다. 첫 차시 전에 확정해야 2~3차시 손실을 막습니다.
Q. 자유학기제 주제선택과 진로탐색 중 어디에 넣나요?
A. 34차시 전체 과정은 주제선택 활동에 넣기를 권합니다. 진로체험 중심으로 줄인 2~4차시 구성은 진로탐색 활동에 맞습니다. 최종 편성은 학교 교육과정에 따라 담당 교사와 협의해 결정합니다. AI 직업 탐색 2차시는 어느 쪽에 넣어도 리터러시 블록 뒤에 둡니다.
Q. 자유학기 AI 수업 평가는 어떻게 하나요?
A. 자유학기에는 일제식 지필평가를 지양하므로 과정 중심으로 기록합니다. 블록 경계인 6·18·30차시의 산출물과 최종 발표회 결과물이 기록 근거가 됩니다. 강사일지와 학생 성장일지는 매 회차 작성해 학교에 제공합니다. 사전·사후 설문을 함께 운영하면 변화가 수치로 남습니다.
Q. 바이브코딩을 중학생이 할 수 있나요?
A. 할 수 있습니다. 2026년 8월 중학교 전교생 456명이 100분 수업에서 자기소개 페이지와 게임을 만들어 배포했고 만족도는 4.61점이었습니다. 한국어 문장으로 입력하므로 영문 타자가 느린 학생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Q. 학교 컴퓨터실이 없을 때 대안은 무엇인가요?
A. 학생용 태블릿이나 노트북으로 1인 1기기 브라우저 환경이 되면 운영할 수 있습니다. 2026년 프로젝트 가운데 28.9%가 기기 대여가 필요한 조건이었고 이 경우 교육용 노트북을 준비합니다. 와이파이와 충전 상태는 사전 점검 항목에 포함합니다.
Q. 외부 강사 수업 때 교사는 무엇을 하나요?
A. 참관과 생활지도, 그리고 첫 차시 전 계정·기기·인터넷 필터링 확인입니다. 참관 교사가 도구를 이해한 상태면 수업이 안정되므로 교원 연수를 함께 운영하기를 권합니다. 결과물 공개 범위와 발표회 형식도 교사와 함께 정합니다.
Q. 34차시를 17차시로 줄이면 무엇을 빼나요?
A. 도구를 1개로 줄이고 문제 해결 블록을 뺍니다. 17차시는 리터러시 3차시 · 창작 10차시 · 발표 4차시로 편성하고 산출물은 개인 창작물 1편입니다. 두 도구를 모두 쓰려면 최소 34차시가 필요합니다.